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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해온 70년, 장수기업 무궁화





최근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세제에서 발견되는 화학성분이 세제성분에 대한 불안감으로 커지고 있다.

화학제품에 대한 문제점이 계속 불거지면서 천연성분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노케미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천연원료를 이용하여 세제를 생산하는 “70년 장수 기업 무궁화”가 주목받고 있다.

이 업체는 1947년 서대문구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세탁비누를 생산 그 후 지속적으로 세탁세제와 가루세제, 액체세제를 최초로 개발 및 생산 하면서 생활용품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100% 천연화를 목표하는 친환경기업이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친환경세제 기업 무궁화는 천연원료만큼 환경에 좋은 성분은 없다는 철학을 이어오며, 생활용품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화학성분 “무(無)첨가 브랜드인 오클린”을 개발하였다. 2017년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오클린 전제품의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모든 성분을 전면에 공개하였는데, 국내 업계 최초로 성분은 물론 함량 %까지 정확하게 공개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무궁화는 창립70주년을 기념하면서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조와 미래의 지구 환경 보존 의식으로 최고의 제품만을 고집하여 고객의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다. 정직함으로 100년을 이어가는 장수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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