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국주, 온시우 ‘성추행’ 일침에 ‘악플러 경고 글’ 삭제?





개그우먼 이국주가 악플러에게 향한 경고 글을 삭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국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네 되게 잘 생겼나봐 #너네가 백억줘도 나도 너네랑 안해 #슬리피 걱정하기 전에 너네 걱정해 #미안하지만 다 캡처하고 있다 #저 상처 안받아요 #근데 가만히 있지는 않을꺼임 #기대해도 좋아요”라고 말하며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배우 온시우는 19일 이국주가 악성댓글에 대해 강경 대응한다는 소식을 다룬 기사를 링크한 SNS에 “댓글로 조롱당하니까 기분나쁜가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연예인들 어땠을까요?“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 이미 고소 열 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이라고 이국주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국주는 19일 오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온시우와 관련 글이 상위권에 오르자 돌연 자신의 경고글을 삭제했다.

[사진=이국주 페이스북]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