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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동차] SK렌터카, 인가대수 7만5,000대…업계 2위로 올라서





SK네트웍스는 22일 SK렌터카가 인가대수 7만5,000대를 돌파하며 업계 2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2009년 3,800대 규모로 서비스를 시작한 SK렌터카는 연평균 성장률 50%에 육박하며 빠르게 차량 수를 늘리고 있다.

SK렌터카는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전국 주유소와 스피드메이트의 정비망, 긴급출동서비스(ERS) 등 인프라를 갖춘 점이 사업 확대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SK렌터카는 사업 다각화에도 나섰다. 지난해 SK네트웍스가 인수한 SK매직(동양매직)과 손잡고 렌탈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유통 채널을 다각화 하는 한편 패키지 렌탈 상품 출시 등 생활 영역 전반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2018년까지 운영대수 10만대를 달성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렌터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렌터카는 업계 2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4월말까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스포티지, K5, 티볼리, SM6, 벤츠 등 5종의 특가 차종을 운영한다. 또 상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그랜저IG, 스포티지 차량 36개월 무상 렌탈 혜택을 비롯 워커힐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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