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매한 토지 가치 높여 드려요"

서울 금천구는 실제 이용 상황과 지적 공부(토지 소재·지번 등이 쓰인 장부)에 있는 내용이 서로 다른 토지를 발굴해 그 가치를 높여 주는 ‘명품 땅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모양이 부정형이거나 불규칙해 토지 경계 조정이 필요한 것, 실제 하나의 용도로 사용된 토지가 2필지 이상으로 등록돼 있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행사가 불편한 경우 등이 그 대상이다. 이 같은 내용을 조율하려면 기존에는 이해관계자 조율, 등기 촉탁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앞으로는 구가 관리해 일괄처리 해 주겠다는 방침이다. 구는 다음달까지 대상 토지의 공부열람과 조서 작성, 현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