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힐스테이트 태전2차’ 분당,판교 틀리플생활권 누리며 인기





최근 경기도 광주지역이 교통인프라가 개선되고 규제를 피해가는 등 낙후된 주거환경 인식에서 탈피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 도심지를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는 교통 호재로 인해, 주거 수요가 확대되어 안정성도 유지됐다.

교통 호재는 광주시의 공급 및 매매가 등 부동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광역 교통망의 영향으로 광주는 2014년부터 2년간 총 1만 4천가구가 평균 평당가 1천만원~1천사백만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6년 광주시 아파트 매매가는 매월 상승률 0~0.26%의 비율이었으나, 경강선이 개통된 이후 상승률 3.16%를 기록했다.

특히 경기도 광주에서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첫 계획도시 ‘태전지구’는 인근 수요자뿐 아니라 서울 도심지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에게까지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성남~장호원간 도로 부분 개통, 복선전철 경기광주역 및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호재로 인해 이동 및 접근 시간이 단축됐기 때문이다. 또한 분당과 판교신도시 같은 우수한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며, 상업,교육 등 구역별 풍부한 인프라도 조성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태전지구는 광주시의 신도시로 조성되고, 성남과 인접하면서도 강남까지 가깝다는 지리적 장점이 가장 큰 인기 요인”이라며 “분당이나 판교에 비해 저렴하며, 또 11.3 부동산 대책도 비켜갔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 내 ‘힐스테이트 태전2차’를 분양 중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지난해 100% 계약이 완료한 태전5,6지구 ‘힐스테이트 태전’ 3,146가구와 함께 총 4,246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해 태전지구를 넘어서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힐스테이트 태전2차’는 광주 교통 호재 혜택을 최대로 이용가능 한 점으로 유명하다. 단지에서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복선전철을 타고 분당,판교까지 20분 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가 16년 11월에 개통되었고 올해 성남~장호원간 도로가 전면개통 예정이어서, 인근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는 광주의 첫 계획도시이자 수도권 남부 대표 주거지로 떠오르는 태전,고산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분당,판교 생활권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광남중학교를 비롯해 태전초등학교,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의 학교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추가로 이후 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계획되어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또 입주민들이 자연의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조경도 풍부하다. 중앙광장,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 단지 인근의 풍부한 녹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조경공간 및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실용성과 안전을 고려한 특화된 설계 방법, 안전을 강화 한 스마트 시스템도 자랑한다. 62~84㎡의 중소형으로 100% 설계되었으며 특히 스마트 시스템까지 도입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스마트폰 연동의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시스템, 지능형 주차위치 정보통지시스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인증의 선진국형 안전설계 등이 조성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태전2차’는 10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394가구,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총 11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 4-5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