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이정재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절청풍운(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앞서 영화 ‘‘도둑들’(2012) ‘암살’(2015)로 최동훈 감독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호흡이 된다.
이정재와 최동훈 감독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절청풍운’은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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