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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경 하우징페어] 올 암사 등 11개 단지 7,077가구 공급

‘힐스테이트’ 브랜드 인지도 살려

지난해에 이어 100% 완판 도전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서울을 포함해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7,077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탄탄한 수요층을 기반으로 분양 열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서울, 부산, 세종시의 5개 단지에서 총 1,84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 GS건설과 컨소시움을 이뤄 일원동 대모산역 인근 개포 8단지 공무원 아파트를 허물고 총 1,760가구를 짓는다. 이중 481가구를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한다. 강동구 암사동에서도 460가구에 대해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총 3개 단지가 분양 대상이다. 이달 경기도 일산 한류월드 내 M4블록에서 주상복합 299가구를 분양하며, 5월에는 경기도 하남 미사지역에서 오피스텔 2,059실을 공급한다. 또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첫 번째 뉴스테이 사업으로 1,950가구가 공급되며, 분양시기는 미정이다.



세종시에서는 세종 3-3 생활권에 주상복합 672가구와 오피스텔 64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는 경남 김해 율하, 부산 괴정동 등 총 4개 단지에 1,09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부산 괴정동에서는 지역조합 아파트 총 523가구 중 164가구를 일반에 공급하며, 김해 율하와 강릉 회산동에서도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물량 각 70가구와 24가구를 분양한다.

최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의 인지도를 살려 올해에도 100% 분양 달성 목표로 실수요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해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회사의 인지도가 한층 상승했다”며, “차별화된 입지 선택, 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상품 등을 통해 주택 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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