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黃 대행, 허원제 靑 정무수석 사표 수리

黃 대행, 허원제 靑 정무수석 사표 수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일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정부 측이 밝혔다.

허 전 수석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구속되자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표를 냈다. 황 대행 측은 허 전 수석의 사임을 만류했으나 본인의 뜻이 워낙 완고해 이날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다른 수석들은 청와대에 출근해 각 부처와 협업해 진행하는 통상업무를 보고 있다. 대통령 기록물을 분류하는 작업도 하고 있으며 차기 청와대에 대한 업무 인수인계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수석은 언론인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청와대 참모진이 개편된 지난해 11월 청와대에 합류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