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클릭!창조제품] 진한공업 '도블레 슬라이딩 도마'

서랍식 채반으로 쉽게 잘라요





진한공업이 개발한 ‘도블레 슬라이딩 도마’(사진)는 서랍식 채반이 달린 항균 도마다. 식재료를 자른 후 채반에 담아서 냄비에 부을 수 있고, 양파껍질 등 음식물 쓰레기는 채반에 옮겨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 채반에는 물 빠짐 구멍이 있어 물기가 많은 채소나 과일을 자를 때 용이하다. 또 야채나 과일을 채반에 별도로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싱크대의 크기에 따라 채반이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원룸 가구의 경우 부엌이 좁은 편인데 싱크대 개수대 위에 도블레 슬라이딩 도마를 걸쳐서 사용하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도블레 슬라이딩 도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친환경검증기관 SGS의 인증을 받았다. 미국·독일·프랑스·영국·스웨덴·이탈리아·스위스·캐나다·호주·뉴질랜드·일본 등에 수출되고 있다.



박노철 진한공업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아이디어 주방용품을 생산해 왔는데 요리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슬라이딩 도마를 개발하게 됐다”며 “슬라이딩 도마로 집 밥을 쉽게 만들어 먹고 모두가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