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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연아, 은퇴 후 근황 공개…“또래랑 똑같이 지내…술도 한잔씩”





‘무한도전’ 김연아가 피겨선수 은퇴 후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김연아에게 “평상시 스케줄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김연아는 “평창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홍보 대사로서 이 자리에 그렇게 나왔고”라고 밝혔다.

이어 김연아는 “강릉, 평창을 자주 가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양세형은 “맥주는 한 잔씩 하기도 하냐”라고 묻자 김연아는 “특별한 거 없다. 제 나이 또래랑 똑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양세형은 “어디 동네에서요?”라고 묻자 김연아는 “이 동네에 저 동네에서…압구정, 청담, 한남동”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연아는 “밖에 나올 때는 필요에 따라 얼굴을 공개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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