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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정’ 나누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건설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는 주택건설회사 호반건설(회장 김상열)이 따뜻한 ‘정’ 나누기를 이어가고 있다.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18년간 7,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116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작년에도 33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다문화 및 새터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레인보우’ 장학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면학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꿈드림’ 장학금, 지역 우수 인재에게 대학 4년간 지원하는 ‘호반회’ 장학금 등이 전달됐다.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호반건설 임직원과 장학생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호반건설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와의 공동 봉사활동 등 장학생의 인성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10월, 호반건설은 울산 북구 지역 태풍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울산 북구청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태풍 ‘차바’의 피해민과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됐다. 12월에는 ‘1사 1병영’ 협약을 맺은 육군 3군단에 연말 후원금 1억을 전달하기도 했다. 후원금은 부대 장병들을 위한 생활여건 개선하는데 쓰인다.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도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25일(토),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한 가족이 된 울트라건설 임직원들과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시 소재)과 혜명보육원(서울시 금천구 소재) ’환경 정비 활동‘과 ’봄 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 서울대공원에서는 동물원 관람로 화단에 조팝나무, 철쭉 등을 심어 화단을 가꿨고, ’자원봉사 스테이션‘ 주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혜명보육원에서는 도서관, 강당, 놀이터 등 청소를 하며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냈다. 청소에 필요한 물품들(세제, 청소 도구 등)도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4월 한국 해비타트와 “2016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서 호반건설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고 후원금을 활용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남한산성에서 환경 정화, 야생동물 새집 달아주기, 약생동물 먹이주기 등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보호와 생태계 보존을 돕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15년에는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와 ‘세계유산 남한산성 보존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14년에는 서울대공원과 ‘1사(社)1사(舍)’ 협약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 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아파트를 분양할 때마다 ‘사랑의 쌀’도 나누고 있다. 견본주택 개관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전달해왔다. 그 동안 전달한 사랑의 쌀은 총 8,500여 포대에 달한다.

한편, 호반건설은 2016년 시공능력평가 13위로 대기업 계열의 건설사를 제외하고 가장 높다.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5년 연속 AAA, 서울신용평가정보 신용평가 11년 연속 A등급 등 건설업계 최고의 신용등급을 받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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