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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NOW] ‘추적 60분’ 대통령의 탄생 편...압도적 표차 문재인 대통령, 무엇이 달랐나

수많은 기록을 남긴 제19대 대선의 4주간의 기록을 남긴 KBS 2TV ‘추적 60분’ 시청률이 2.6%를 기록했다.

11일 방송된 kbs ‘추적60분’ 대통령의 탄생, -4주의 기록 편은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적폐청산, 정의 실현을 내세운 유력 후보 다섯 명이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한 달간의 대장정을 함께 했다.

/사진=kbs






‘합리적 보수, 따뜻한 보수’를 내세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완주와, 토론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토론의 달인’으로 떠오른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약진은 눈여겨볼 만한 성과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중도 보수와 보수층의 지지를 동시에 받던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떠오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선거전도 눈길을 끌었다.

홍럼프 홍준표의 지지율이 상승하자, 문재인 후보 캠프의 ‘어대문(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 구호는 ‘투대문(투표하면 대통령 문재인)’으로 바뀌기도 했는데. 보수 후보 홍준표의 도전 과정이 카메라에 담겼다.



사건 사고의 속출이 변수로 떠오르기도 했다. 바른정당 의원들의 대규모 탈당 등 보수 재결집 움직임과 세월호 관련 SBS의 오보 등 하루가 멀다하고 요동치는 선거판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은 어떻게 움직였을까? 지난 겨울 광장을 지킨 촛불 민심이 만들어낸 조기대선은, 결국 국민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문재인 후보가 선거전에서 언급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때, 당신이 못 다 이룬 지역주의 극복의 꿈, 당신의 친구 문재인이 해냈다, 자랑스럽게 말씀 드리겠습니다“는 공약은 제대로 지켜졌다.

한편, 11일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통령선거광장에서 소통을 말하다 는 3.1%, kbs 특집대통령문재인 재방송 편은 1.7%, ‘대학로 로로랜드! 관객님~ 제가 모실게요’ 특집에 출연한 배우 이종혁-원기준-신다은-김광식 편 mbc 라디오스타 1부는 7.0%, 2부는 6.6%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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