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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푸드트럭, 창업비용 ‘0’원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26일 방송되는 KBS2 ‘VJ특공대’에서는 ‘대박 행진! 푸드 트럭’ 편이 전파를 탄다.

야흐로 지금은 창업 전성시대! 금전적 여유는 없지만, 빛나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준비되어 있다면 푸드 트럭 창업에 도전하라!

사람들의 줄이 끊이질 않는다는 한 푸드 트럭. 길고 긴 줄로 지칠 법도 하건만, 기다림을 즐겁게 만드는 이 푸드 트럭의 필살 메뉴는 바로 스테이크다. 시중가 3~4만 원을 호가하는 스테이크를 9,900원에 즐길 수 있는 푸드 트럭! 매출만 해도 최고 월 1억 원이라고 한다.

이 푸드 트럭의 성공신화를 이뤄 낸 주인공은 청년 사장 백상훈(26세) 씨. 280만 원의 중고트럭으로 시작해 지금은 억대 매출을 달성해 푸드 트럭 계의 전설로 떠오른 그에게서 성공 비결을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적은 돈으로 부담 없이 푸드 트럭 창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 하루 99,000원의 대여비만 내면 트럭부터 식재료까지 제공되는 특급 대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 이에 VJ특공대 제작진이 일일 푸드 트럭 창업에 도전! 닭꼬치와 떡볶이로 승부수를 던졌는데. 계속해서 이어지는 돌발 상황! 과연 제작진은 무사히 푸드 트럭 1일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대여는 물론, 푸드 트럭 개조와 컨설팅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고 있다는 이곳. 최근 푸드 트럭 창업이 뜨면서 덩달아 매출도 두 배로 상승했다는데. 조리 시설, 가스, 수도, 전기 시설 설치부터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심지어 푸드 트럭 영업에 필요한 16가지의 복잡한 서류들까지 이곳에서 모두 해결해준다고 하니 창업자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단다.

그런가 하면 도로 한복판,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한 푸드 트럭. 드러머 형과 비보이 동생이 운영하는 이곳은 매출 대박을 달성! 매콤한 핫도그와 직접 원두를 내린 커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고. 그런데 이들의 창업비용은 단돈 0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청년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의 졸음쉼터에 푸드 트럭을 설치해준다는데. 트럭과 조리기구가 무료로 제공되고, 6개월간은 임대료 0원으로 운영할 수 있어 청년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단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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