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우영은 2일 오후 2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 일급비밀(아인, 케이, 요한, 우영, 정훈, 용현, 경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권현빈과 박성우와 친분이 있음을 밝히며 응원을 함께 전했다.
“데뷔 전부터 두 사람과 친분이 있었다”고 밝힌 우영은 “특히 현빈이와 댄스학원을 같이 다니면서 친해졌다”며 “현빈이가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다.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였다. 춤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조언을 해주기도 했고 저 역시 그 친구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다. 서로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급비밀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은 ‘이게 정말 사랑이 맞을까’하고 의심부터 하게 되는 두 번째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휘파람 소리가 상쾌하게 느껴지는 곡이다.
한편, 지난 1월 데뷔한 이후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일급비밀은 오는 4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크 업’을 발매하고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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