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민재가 공유의 외모를 극찬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최고의 한방 특집’에서는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이덕화, 차태현, 윤시윤, 김민재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재는 “‘도깨비’에서 제가 공유 선배님을 죽이는 역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민재는 “공유 선배님을 보면서 질투하고 분노해야 하는데 너무 잘생기셔서 자꾸 멍을 때리게 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민재는 “내 거 찍기 전에 ‘죽여야 된다. 죽여야 된다’ 했다”며 연기가 무사히 끝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와 ‘도깨비’ 촬영을 동시에 진행해서 힘들었는데 공유가 잘 챙겨줘서 잘 찍을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