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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상품|이 소리가 들립니까?

22 : 바이브스(24달러) 같은 사운드 필터링 이어플러그의 소음 감소 효과. 이 플러그는 모든 주파수의 음량을 똑같이 줄여주므로, 곡이 엉망진창이 되지 않는다.





록 콘서트의 음량은 105데시벨에 달한다. 만약 이만한 음량을 가정의 거실이나 지하실에서 재현한다면 이웃에게 항의를 들을 것이다. 그러나 재현 자체는 가능하다. 다만 음량이 커지면 음향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제대로 설치한다면, 하이엔드 오디오는 원음을 충실히 재현해 여러분을 감동시킬 것이다.


1/ 음원
중저음이 둥둥거려도 테크닉스 SL-1200GR 턴테이블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알루미늄 플래터(재생면이라고도 불리우는)는 내피는 고무, 밑바닥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고 본체를 관통하는 폴리머 튜브가 있어 나쁜 진동을 흡수한다. $1,700(예정 가격. 카트리지 별매)

2/ 프리앰프
프리앰프는 오디오 신호를 앰프로 보낼 준비를 한다. 오디오 리서치의 GS프리는 하이엔드 모델을 포함한 여러 대형 모델과는 달리 최신 기기들을 위한 입력장치와 회로를 지원하며 한 쌍의 진공관도 갖추고 있는 턴테이블 특화 기기다. $15,000



3/ 앰프
두 스피커에 450와트씩을 전달하는 매킨토시 MC452는 제일 소리가 큰 스테레오 앰프에 속한다. 그러나 자체 소음은 가장 적다. 무게 50kg짜리 이 거대한 앰프의 각 채널 안에는 두 개의 앰프가 있어 서로 진동을 억제한다. $8,000

4/ 스피커
기타와 보컬이 나오는 보워스 앤 윌킨스의 800 D3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고음량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새로 직조된 복합재는 기존의 케블라에 비해 진동을 더 빨리 막는다. 또한 2.5cm 트위터는 핑이 높고, 2개의 25cm 서브우퍼는 낮게 간다. 2개 1조 $30,000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 by Corinne Iozzio, photograph by Levi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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