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절친 김정민을 응원한 게시글을 SNS에 작성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새롬은 “김정민 ing, You are not alone”(넌 혼자가 이니야)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새롬은 사진과 함께 “단 한 순간의 변함이 빈틈없이 저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친구입니다. 저도 이 친구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고 싶고요. 여러분 정민이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많이 퍼뜨려주세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하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황이다.
한편, 최근 ‘풍문으로 들었쇼’가 방송인 김새롬이 전 남편 이찬오의 지인으로부터 SNS를 통해 쓴소리를 들었던 사연을 전했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MC 이상민은 풍문 기자단에게 “두 부부의 파경이 제주도 동영상 때문이 아니라는 풍문이 있다. 어떻게 된 거냐?”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묘성 기자는 “김새롬·이찬오가 이혼한 이유가 김새롬의 폭력성 때문이라는 풍문이 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이혼발표 직후에도 김새롬의 SNS 계정은 ‘공개’ 상태였으나 영상이 유출되던 시점에 바로 갑자기 비공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또한, 정영진 기자는 “김새롬의 SNS 계정에 이찬오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글을 올렸다”며 “‘찬오한테 안부 전해라. 그리고 내 친구 한 번만 더 건드리면 죽는다. 이 정도로 넘어가는 걸 진짜 다행으로 알아라. 나 정말 오래간다. 무슨 말인지 알 거다’라는 내용이었다. 이 댓글이 달린 직후에 SNS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됐다”고 말했다.
[사진=김새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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