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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 비키니 몸매 실화냐? 스펙까지 최고 “이틀에 한 번씩 잠을 잤다”

이연화 비키니 몸매 실화냐? 스펙까지 최고 “이틀에 한 번씩 잠을 잤다”




이연화가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이연화의 비현실적인 비율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연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켓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이연화는 까만색 비키니를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7 머슬 마니아’ 아시아 대표 그랑프리 수상자답게 이연화는 완벽한 몸매에 작은 머리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연화는 지난 16일 ‘문제적남자’ 게스트로 출연해 “2017 머슬 마니아 아시아 대표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CEO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연화는 K대 대학 내내 4년 연속 장학금을 놓치지 않고 수석으로 졸업한 재원. 졸업 후 국내 유명 대기업 프로젝트 디렉터로 일을 했고 칸 광고제에서 수상했을 정도로 인정받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이어 이연화는 “이틀에 한 번씩 잠을 잤다”며 “체력이 좋았을 때는 일을 1년에 3, 4개 했는데 요즘은 조금 줄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어린 나이에 여러 대기업 프로젝트를 맡았고 일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남들보다 배로 열심히 했다”며 “그러던 어느 날 돌발성 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건강을 찾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머슬마니아 도전 이유를 고백했다.

[사진=이연화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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