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뭉처야 뜬다’ 정재형, 이효리-이상순 소개팅 ‘끝까지 함께’ 화들짝

‘뭉처야 뜬다’ 정재형, 이효리-이상순 소개팅 ‘끝까지 함께’ 화들짝




정재형이 ‘뭉쳐야 뜬다’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첫 만남 이야기를 털어놨다.

오는 1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하와이 허니문 패키지를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그리고 정재형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패키지여행을 하게 된 정재형은 자신의 ‘절친’이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에 대해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정재형은 “효리와 예전에 방송을 같이 하며 인연이 됐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결혼하고부터는 연락을 잘 안하게 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정재형은 “둘을 내가 소개해줬다. 사랑의 오작교인 셈”이라고 밝혔다.



또 정재형은 “두 사람의 첫 소개팅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다”며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러자 김용만은 “눈치가 바가지다”라며 첫 데이트에 낀 눈치 없는 그를 탓했다.

그러나 정재형은 “그땐 빠져줘야 한다는 걸 몰랐다. 그래서 셋이 저녁까지 다 같이 먹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JTBC 스틸컷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