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A 교육연구소에는 이번 울산대학교 링크사업단(단장 조홍래 울산대 산학협력 부총장)은 21일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에서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2017 Teach For Ulsan 진로(예비)강사아카데미’를 개최하는 교육프로그램의 힐링 토크 콘서트를 운영하여 진행하였다.
KEDA 교육연구소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 들이 모여서 진로, 취업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힐링 콘서트를 운영하였고, 올 하반기만 5번의 힐링 토크 콘서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시대적인 운명 속에서 취업과 진로, 꿈과 희망, 사랑과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소통과 공감, 위로로서 함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KEDA 교육연구소는 박은경 (MICE인재개발기관, 더스페이스엠대표) 남지혜(국제회의기획사,(주)나무컨벤션대표), 김애진 (국제개발협력교육전문가) 김서영(토탈교육솔루션 GE.KOREA대표)가 공동대표로 2016년도에 설립하여 운영되어왔다.
이번 힐링콘서트 는 강상호PD( SS그룹)의 동기부여강연을 시작으로 KEDA 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 엔톡 그리고 드림레터 프로그램을 통해 힘들었던 일들을 함께 공유하고 방과후 교사들이 가질 수 있는 직장에서의 겪은 불편함이나 부담되는 상황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 등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함께 이야기 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아카데미는 17일부터 시작하여 매일 3시간씩 총 15시간을 진로강사로서의 기본소양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 날에서는 진로강사로 활동하는데 있어 필요한 강사로서의 자존감 향상과 마음을 정화하는 힐링 토크콘서트형식으로 운영하여 추진하였다.
울산 지역에 진로강사를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은퇴자, 대학생 졸업예정 청년들이 약 150여명 참석해 진로(예비)강사로 활동함에 있어 필요한 마음가짐과 자세 및 성폭력, 성희롱 교육 학생 안전 지도 교육 안내, 강사CS교육, 스피치 향상 교육 및 유의사항, 운영기관의 소개, 질의응답을 갖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의 이상도 이사장은 “이번 강사아카데미를 통해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진로분야의 교육과 전문강사를 우리지역의 농·산·어촌 학교들에 우수한 진로멘토 강사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힐링 토크콘서트는 방과후 진로강사들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강사들의 자존감 향상과 마음의 힐링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 10월에 부천대학교에서 남학생을 위한 힐링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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