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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고객 동반성장 위한 ‘인쇄시장의 미래’ 세미나 개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김병주 기자] 한국후지제록스가 지역 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고객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쇄시장의 미래’라는 주제로 서울 서소문로 본사에 마련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쇄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디지털 혁명 시대에 유연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조합원들과 사전 등록자, 한국후지제록스 관계자는 가속화되는 시장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기술 및 제품 개발,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지속 가능 동반성장 모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인쇄시장의 트렌드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패키징 산업에 대한 동향 분석을 중심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도 소개됐다.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장비는 중량지킷(Thick Stock Kit)을 장착해 530gsm의 용지를 고품질로 출력할 수 있는 아이젠5 프레스(iGen? 5 Press)였다. 패키징에 필요한 두꺼운 용지 출력도 아이젠5 프레스를 통해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다.

맞춤형 문서 제작 솔루션 ‘엑스엠파이(XMPie)’도 높은 관심을 얻었다. ‘엑스엠파이’는 가변 데이터 출력, 웹 기반 인쇄, 통합 크로스 미디어 출판, 개인 맞춤형 정보 전달 및 응답형 광고에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이다. 현재 크로스미디어 광고, 통합형 동적 마케팅, 출판 솔루션 등 고부가 가치 마케팅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있다.

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전략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 동시에 조합원들이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한국후지제록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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