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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최장수 앵커직 이유가 배신때문에? “해독하기 어려운 말 남기고 파업 이탈”

배현진 최장수 앵커직 이유가 배신때문에? “해독하기 어려운 말 남기고 파업 이탈”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의 별명이 ‘배신남매’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일준 MBC PD 협회장은 과거 “쫓겨난 MBC 아나운서들은 신동호·배현진 아나운서를 ‘배신남매’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송 PD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 경영진의 푸시와 신동호(현 아나운서 국장)의 완장질로 쫓겨난 MBC 아나운서들의 수난사와 비통한 심정을 다룬 기사에 누리꾼들이 반응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부역체제의 ‘공주’ 배현진 아나운서도 조명받고 있다. 그러고 보니 배현진이 ‘진실과 사실의 촘촘한 경계’ 운운하는 해독하기 어려운 말을 남기고 파업 대열에서 이탈해 부역자들의 품으로 돌아갔을 때 피디저널에 쓴 글이 생각난다”고 전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파업 당시 파업에 동참했다가 파업 100여 일이 지난 5월 11일 다시 회사로 돌아갔다.

이어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MBC 메인 뉴스인 ‘MBC 뉴스데스크’의 최장수 앵커직을 맡고 있으며 이처럼 배현진 아나운서가 앵커직을 오래 맡을 수 있는 이유는 경영진의 비호 때문이라는 추측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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