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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배윤경, 서주원 아닌 장천 선택하며 '충격 결말'

'하트시그널' 배윤경, 서주원 아닌 장천 선택하며 '충격 결말'




'하트시그널'의 배윤경이 서주원이 아닌 장천을 선택해 의외의 결말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이 최종 선택에서 예상을 뒤엎은 반전 결말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방송 내내 고정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견고한 사이로 굳어진 서주원과 배윤경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천은 최종 선택 전날 배윤경을 불러내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며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드러냈는데, 배윤경은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서주원과 편안하게 해주는 장천 사이에서 결국 장천을 선택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자존심이 강한 남자 서주원도 배윤경이 아닌 서지혜를 선택하며 반전에 반전을 더했는데, 이어지는 특별 편성에서 8명의 출연진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뒷이야기와 그간의 논란 등에 대해 직접 밝힐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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