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CI 변경

재단명 변경으로 신규 CI 선보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은 재단명 변경에 따라 새로운 CI(사진)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변경된 CI의 기본 구조인 W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업과 농어업 등 각 경제주체 간 상생(win-win)을 의미하며 사람과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나타냄으로써 협력을 표현했다. 파란색은 신뢰성을, 녹색은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의미한다.

협력재단은 새정부의 주요 정책과제 중 하나인 ‘협력이익배분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민간기업과 농어촌·농어업 간의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앞서 협력재단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을 맡게 되면서 재단명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 변경한 바 있다.

김형호 사무총장은 “이번 CI 변경과 함께 협력재단의 정체성과 역할을 홍보하고 새롭게 출범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대·중소기업간, 기업과 농어업 간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