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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유앤, 급변하는 노동정책에 관한 효율적인 대응방안 제시

박현국 유앤 대표노무사, "새정부 노동정책의 변화에 선제 대응해야"

문재인정부들어 노동 정책이 큰 폭으로 변화되는 가운데, 노무법인 유앤이 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노무법인 유앤.




2020년 1만원으로의 최저임금 인상,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휴일근로의 연장근로 중복인정 등 문재인정부의 노동 정책이 큰 폭으로 변화되는 가운데, 노무법인 유앤이 업계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서비스에 나섰다.

노무법인 유앤은 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150여명의 기업 인사책임자를 대상으로 ‘새정부 노동정책 방향 심층분석과 기업의 인사관리 패러다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선제대응을 주문했다. 참석자들도 직무급 도입, 비정규직 인력운영 개선, 제도변경의 절차적 정당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중앙컨설팅단에서 활동하는 박현국 노무법인 유앤 대표 노무사와 조성재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 연구본부장이 각각 ‘새 정부 노동정책과 인사관리 패러다임 전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과 정부정책’을 주제로 새정부의 정책을 분석했다. 박현국 대표 노무사는 “최근 새정부의 노동·일자리정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면서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 비정규직 인력운영 개선, 최저임금 인상 관련 임금체계 개편, 장시간 근로개선 등에 관한 컨설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천은진 노무법인 유앤 파트너 노무사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사관리 영향 및 대응방안’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기업의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최문성 노무법인 유앤 산업안전센터 팀장은 새정부에서 변경·강화되는 산업안전 규제를 발표하여 산업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켰다.

한편 노무법인 유앤은 매년 두 차례 최신 노동동향에 관한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데, 최근 교육사업 등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포 창강빌딩(공덕역)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고광본 선임기자 kbg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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