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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엠박스 ‘엠스타오디션’ 우승하면 현아처럼 신사동호랭이 곡 받는다

현아의 Change, 포미닛 Muzik, 시크릿 Magic 등을 만든 신사동호랭이 곡을 받고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것도 노래방에서 노래 한곡 한 것만으로 가능하다면.

메이트엠박스 ‘엠스타오디션’




꿈같은 오디션이 실제로 벌어진다. 신개념 노래방 메이트엠박스(MATEMBOX)를 선보인 메이트다이버전스(대표 김성욱)는 총 상금 규모 2억원, 1등 상금 1억원에 가수 데뷔라는 파격 혜택의 ‘엠스타(MSTAR) 오디션’을 연다. 메이트다이버전스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업체 메이트네트웍스 계열사다.

신사동호랭이는 음악프로듀서 자격으로 ‘숨은 보석’을 찾아내 최종 우승자에게 노래를 만들어주고 스타로 키운다. 이번 오디션 슬로건도 ‘숨어 있는 스타 원석 발견하기’다.

오디션 참가방법은 메이트엠박스가 설치된 노래방에서 가장 자신 있는 노래를 부르고 관련 어플리케이션에 음원을 올리기만 하면 된다. 메이트다이버전스에서 개발한 ‘크라우드리뷰’를 통해 일반인들의 심사로 진행된다.

매월 말일 기준 ‘좋아요’ 클릭 수, 조회수, 댓글 등을 통해 1차 예심을 한다. 예선에는 본인 노래 3곡까지 올릴 수 있다. 예심을 통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2개월마다 3회에 걸친 예심을 통해 5명씩을 뽑고 이들을 모아서 왕중왕전을 펼쳐 우승자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원할 때는 관계사인 엔터테인먼트사 메이트ENT를 통해 매니지먼트 지원을 해준다.



한편 메이트엠박스 전속모델로는 개그맨 이상준 씨를 기용함으로써 관계회사인 엔터테인먼트사 메이트ENT와 함께 스타배출 산실을 만들어 가는 한편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노래방 ‘메이트엠박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메이트엠박스는 실제 가수들이 사용하는 음향장비와 녹화시설이 장착돼 고품질 영상콘텐츠를 만드는 스튜디오형 노래방이다. 자신이 노래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어플에 올려 MMS, SNS, 메신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어 기존 노래방과 차별성을 갖는다.

메이트엠박스는 기존 노래방 전체를 바꾸거나 작게는 10㎡(3평) 공간만 별도로 꾸미는 게 가능한 일체형시스템으로 돼 있어 현장적용이 편리하다.

메이트다이버전스 김성욱 대표는 “메이트엠박스는 새로운 공간(new space), 새로운 문화(new culture)를 지향하는 문화놀이터”라며 “엠스타오디션을 통해 스타들이 많이 배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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