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는 13남매의 근황을 전하면서 “동생들이 아르바이트할 나이가 돼더니 돈이 든 봉투를 줬다”며 “7번, 3번 동생이 은혜를 갚았다”고 전했다.
남보라가 언급한 7번 동생은 남세빈으로 13남매 중에서도 빼어난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과거 남보라는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남세빈의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본 방송인 박명수는 “7번은 (연예인) 해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세빈이 Mnet ‘아이돌 학교’에 지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2015년 남보라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아빠, 엄마를 닮은 붕어빵 13남매 사진을 전하며 “사진촬영 당시 11남매였다. 지금은 13남매가 됐다”며 “막내가 7살이라서 나와 20살 차이가 난다. 막내는 내가 거의 키우다시피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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