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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요괴워치' 27일 개봉, 한정판 메달 10만 개 증정이다냥!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감독 우시로 신지, 요코이 타케시)이 스페셜 관객 선물을 준비했다.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3D 요괴’, ‘3D 현실’이라는 차별화된 설정과 함께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넘나들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극장판 요괴워치: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한정판 요괴 메달을 준비했다.

오는 9월 27일 개봉 당일부터 선착순으로 증정될 염라&아수라 메달은 총 10만 개로 영화가 상영하는 극장 매표소에 상영 티켓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이번 한정판 요괴워치 메달은 <극장판 요괴워치: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 개봉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일본의 대세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염라대왕의 모습과 아수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요괴’라는 독특한 소재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일들은 모두 요괴의 소행’이라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주인공 ‘민호’가 요괴들과 친구가 되어가는 모험담으로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요괴워치]의 세 번째 극장판인 <극장판 요괴워치: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고래로 인해 위기에 처한 더블세계를 구하기 위한 민호와 요괴 친구들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초특급 체인지 어드벤처.

일본 개봉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제치고, 3년 연속 시리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여전히 뜨거운 ‘요괴워치’의 인기를 다시 한 바 있어 애니메이션과 현실을 넘나드는 3D 요괴들과 민호의 기상천외한 모험으로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흥행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극장판 요괴워치: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는 오는 9월 27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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