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이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제주도 바다에서 노는 모습이 이어졌다.
추자현은 주황색 계통에 몸에 붙는 래시가드를 입었으며 볼륨 있는 가슴과 군살 없는 허리가 이목을 끈다.
또한, 수경을 쓴 채 입수한 우효광은 접영, 배영 등 현란한 수영 솜씨를 선보였으며 바다 한가운데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우효광은 추자현을 번쩍 들어 올려 바다에 내던지는가 하면, 그를 꼭 안고 수영을 했다.
수영을 마친 추자현은 “남편이 있어서 물에 들어갔다. 원래 무서워서 못 들어간다”고 고백했고, 우효광은 “내가 너의 바다니까”라고 로맨틱한 멘트를 날렸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제주도를 찾은 추자현과 남편 우효광은 민속촌을 찾기 위해 이동하던 중 ‘우블리’ 우효광은 바다를 보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자현은 바다와 술 그리고 자기 중 어떤 게 가장 좋느냐고 물었고 우효광은 손키스를 건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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