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OLED가 미래 라이프스타일 바꿀 것"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사장

'OLED 서밋' 개막연설서 강조

LG디스플레이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여상덕 사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7 OLED 서밋’ 개막 연설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미래를 위한 성장엔진이 될 것이며 OLED로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 OLED 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전 세계 관련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여 사장은 이 자리에서 “OLED가 우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것”이라고 확신했다.

전 세계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TV용 대형 OLED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올해 행사에서 월페이퍼 TV와 투명디스플레이, 크리스털 사운드 OLED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TV 시청 시 어두운 부분을 ‘완벽한 블랙’으로 구현할 수 있는 OLED의 장점을 활용해 ‘퍼펙트 블랙(Perfect Black)’과 ‘제로 블랙(Zero Black)’ 등의 상표 출원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