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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개봉 2주 전 유료 주말 시사회 &무대인사로 뜨겁게 달구다

지난 언론-배급 시사회 등 여러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가 개봉 2주를 앞둔 지난 주말 23일(토), 24일(일) 진행된 유료 시사회와 무대인사를 통해 개봉 전부터 극장을 화끈하게 달구고 있어 화제다.

언론과 관객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올 추석, 최고의 오락 액션 영화로 떠오른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개봉 2주를 앞둔 지난 주말 23일(토), 24일(일) 양일간 윤계상, 최귀화, 진선규, 박지환,김성규, 하준 배우와 강윤성 감독이 함께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관객들을 위해 배우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증정 이벤트와 함께 셀카를 찍는 시간도 가져 매회 가득 찼던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무대인사를 진행한 배우들과 강윤성 감독은 “주말, 소중한 시간을 영화 <범죄도시>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이렇게 열기가 뜨거울 줄 몰랐다. 여러분들의 기운과 힘을 받아 앞으로도 열심히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등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진심 어린 인사를 건 냈다.

이어 현장에서 막내였던 하준 배우는 “SNS에 영화 <범죄도시> 해시태그를 달아 주신 분들을 일일이 찾아서 열심히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영화 재미있게 보셨으면 많은 입소문 부탁 드린다.” 라는 귀여운 부탁의 말도 전해 객석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여러 시사회들을 통해 관객들을 미리 만나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는 쏟아지는 관심과 기대감으로 오는 추석, 흥행 다크호스임을 제대로 입증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 윤계상의 만남, 조재윤, 최귀화의 열연, 여기에 충무로 어벤져스 제작진까지 합세해 최강 액션 영화로 탄생한 영화 <범죄도시>는 올 추석, 극장가를 화끈하게 강타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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