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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스파이', '원더우먼'과 '베이비 드라이버'의 두 주연이 부부로 뭉쳤다!

‘이웃집 스파이’, ‘원더우먼’과 ‘베이비 드라이버’의 두 주연이 부부로 뭉쳤다!




영화 ‘이웃집 스파이’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웃집 스파이(감독 그렉 모톨라)’는 갤 가돗, 존 햄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액션 영화다.

심리 분석가로 활동하는 제프(자흐 칼리피아나스키)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부인과 아들 두명을 둔 중산층이다. 고급 주택가의 동네 주민들과 평화롭게 사는 부부에게 어느 날 이웃집에 슈퍼 모델급 외모를 자랑하는 존슨 부부가 이사를 온다. 매력 넘치는 그들에게 동네 사람들은 호감을 가지게 되지만 의심을 품은 제프의 부인은 어느 날 이들의 정체를 캐기 위하여 존슨 부부의 집에 침입하게 되고 선남 선녀 커플의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된다.



국내에서 ‘원더우먼’과 ‘베이비 드라이버’로 얼굴을 알린 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이웃집 스파이’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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