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 1조원 투자 결정에 도레이케미칼 신고가

일본의 첨단소재 기업인 도레이가 오는 2020년까지 우리나라에 1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도레이의 국내 관계사인 코스피 상장사 도레이케미칼(008000)이 20일 장 초반 신고가를 기록했다.

도레이케미칼은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5,000원(26.39%) 오른 2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하자마자 주가가 2만4,6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과 이영관 한국도레이 회장은 지난 19일 국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020년까지 한국에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닛카쿠 사장은 “한국에서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SK 등 세계 정상 기업이 있다”며 “소재회사인 우리는 이 기업들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협력하기 위해 한국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