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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힐링 프리미엄 아파트 ‘면목 라온 프라이빗’ 분양

중랑천 일대 ‘초대형 수변공원’ 조성으로 입주민들 건강·여유 모두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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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한 이른바 ‘힐링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 ‘웰빙’ 등 건강을 테마로 한 주거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미세먼지 주의보’가 확산됨에 따라 높은 녹지율을 보유할 수 있는 대형공원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 추세다. 실제 푸른 숲이 우거진 대형공원은 맑은 공기를 선사해 미세먼지를 해소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산책,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대형공원 아파트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공원이 있는 아파트의 경우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각종 체육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축돼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를 형성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형공원을 품은 단지는 입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나며 높은 미래가치를 형성하게 된다”며 “최근 대형공원 조성 여부는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집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며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대형공원을 갖춘 ‘힐링 프리미엄’ 아파트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라온건설이 지난 20일 ‘면목 라온 프라이빗’ 분양에 박차 실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대형자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먼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라 기존 도로가 있던 곳에는 중랑천을 기반으로 한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공원의 규모는 221만㎡로 여의도공원의 10배에 달하는 크기다. 서울시는 이곳에 갈대숲 같은 생물서식처 20곳을 구축하고, 생태물놀이장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시설과 중랑포 나루터를 복원해 시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앞에 흐르는 중랑천과 도보 2분 거리에 자리한 늘푸른근린공원도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71-7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0㎡·59㎡·68㎡·84㎡·95㎡ 총 453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24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규모의 교통개발도 눈길을 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다. 이 사업은 ‘강남구 삼성동~군자IC~노원구 월계 1교’, ‘성동구~중랑IC~중랑구 월릉교’의 구간에 왕복 4~6차로 규모의 지하터널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하는 게 주요 골자다.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되면 의정부와 삼성 간의 통행시간이 기존 64분에서 24분까지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면목선 경전철’ 늘푸른공원역(예정) 초역세권 입지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초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하고 출퇴근이 편리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아파트 값도 일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낸다.

이와 함께 중랑구 면목동과 구리시를 잇는 용마터널과 지난 6월 개통한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 등 이미 갖춰진 광역교통망은 타 도시로의 원활한 이동을 돕는다. 단지 반경 1km 내 위치한 7호선 사가정역을 이용해 청담역까지 7정거장 거리로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중랑초, 중목초, 중화중, 동대부중?고, 대원외고 등 다양한 학군도 주변에 형성돼 있고 홈플러스, 면목시장, 삼육서울병원 등 각종 생활시설과의 거리도 가깝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중랑천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독보적인 조망권(일부세대)을 지니고 있다. 단지는 이러한 전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개방형 구조를 갖췄다. 이는 중랑천의 자연경관을 내려다 볼 수 있게 하고, 채광 및 통풍효과를 극대화해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중랑천 전망은 주변 아파트들이 갖추지 못한 경쟁력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세대 대부분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는 총 453가구 중 423가구(93%)가 전용면적 50~84㎡로 꾸려지며 3~4인 가구에 최적화된 평면 설계로 안정감을 더했다. 여기에 주부들을 배려한 동선 구조로 주방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풍부한 수납공간은 입주민들의 실용적인 공간활용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1-2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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