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저스티스 리그' 벤 애플렉부터 에즈라 밀러까지..4일 네이버 V 라이브 뜬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 스나이더) 속 배트맨 역의 벤 애플렉, 원더 우먼 역의 갤 가돗, 아쿠아맨 역의 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 역의 레이 피셔, 플래시 역의 에즈라 밀러, 슈퍼맨 역의 헨리 카빌이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저스티스 리그> 출연 배우들은 4일 오후 8시 15분(한국시간) 진행되는 이번 인터뷰에서 가수 에릭남과 라이브 인터뷰를 함께 한다. 이와 더불어 개봉을 한 주 앞두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클로즈업 포스터가 함께 공개됐다. 흑백과 컬러의 이채로운 조화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히어로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인다. <저스티스 리그>의 배우들과 그간 다양한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믿고 보는 인터뷰어로 인정 받은 에릭남이 영국에서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5명의 배우들 외에도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슈퍼맨 헨리 카빌까지 총 6명이 모두 참석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배우들이 직접 캐릭터의 매력과 능력치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공개된 클로즈업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한 흑백의 얼굴에 캐릭터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해 컬러를 덧입힌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간결하면서도 느낌 있는 이미지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고,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은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마더박스는 시간과 공간, 에너지, 중력을 통제하는 범우주적인 능력으로 행성의 파괴마저도 초래하는 물체로 이 강력한 힘을 통제하기 위해 고대부터 총 3개로 분리되어 보관되고 있던 것. 이들 슈퍼히어로 완전체의 미션은 스테픈울프로부터 이를 지켜내는 것이다.

배트맨/브루스 웨인은 뛰어난 지능과 최첨단 수트와 장비, 그리고 막강한 재력으로 완전체의 리더 역할을 맡는다. 원더 우먼/다이애나 프린스는 불사신에 가까운 초인적인 힘, 민첩성 등 최강 전투력을 과시한다. 아쿠아맨/아서 커리는 강한 힘과 수중 호흡, 물을 다스리는 바다의 왕으로서 능력을 발현한다. 플래시/배리 앨런은 물리학 법칙을 무시한 초인적인 속도와 더불어 잔망스러운 매력까지 겸했다. 사이보그/빅터 스톤은 천재적인 지능과 반인반기계인 몸의 장점으로 모든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는 테크놀러지의 진화를 보인다.



이들 슈퍼히어로들 각각의 파워가 조합된 현란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영상, 블록버스터로서의 스케일은 물론, 흥미진진한 드라마에 유머러스함까지 갖췄고 더불어 슈퍼히어로 존재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배트맨 역의 벤 애플렉, 원더 우먼 역의 갤 가돗, 아쿠아맨 역의 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 역의 레이 피셔, 플래시 역의 에즈라 밀러와 함께 J.K 시몬스와 엠버 허드가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슈퍼맨 헨리 카빌과 에이미 아담스, 다이안 레인, 제레미 아이언스, 제시 아이젠버그와 코니 닐슨 등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원더 우먼>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이들 DC의 영웅들은 <저스티스 리그>에 이어 각각의 솔로 무비로도 출격할 예정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11월 15일 15시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