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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베스트컬렉션] KB증권 'KB통중국고배당펀드'

중국증시 통으로 투자…배당·자본차익 동시에





KB증권은 중국 증시 투자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이어지고 있다며 ‘KB통중국고배당펀드’를 추천했다.

KB증권은 중국본토와 홍콩 시장 등 중국 증시에 투자할 때 선택의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중국투자를 고려할 때는 중국본토, 홍콩, 미국상장 중국주식 등 중국 증시를 통으로 모두 투자가 가능한 ‘범 중국투자’를 할 수 있는 펀드의 선택이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과 홍콩 등에 상장된 기업 중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에 투자해 배당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인 KB통중국고배당펀드는 추가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후강통과 위안화 적격외국인투자자(RQFII)를 통한 넓은 중국 투자 풀(pool)을 활용해 실적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장기 성장성을 겸비한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 같은 투자성과는 수익률로 증명된다. 2015년 설정 이후 42.98%(6일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벤치마크(BM, 26.09%) 대비 14.76%포인트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배당수익률 측면에서도 지난해 3.6%의 배당수익률을 나타내며 중국본토평균인 2.3%를 크게 웃돌았다.



고배당주는 시장하락 시에 높은 배당 수익을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높은 투자자산이다. 즉, 고배당주 투자로 시장 하락기에는 배당수익을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고 상승기에는 시장 추종을 잘 한다면 시장 수익률 대비 높은 성과를 기록할 수 있다. 실제 고배당주 투자 비중이 높은 KB통중국고배당펀드는 BM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China 대비 2015년 이후 월별로 나눠 봤을 때 총 15회의 하락 구간 중 11번의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였다. 아울러 상승구간에서도 시장상승률의 70%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종목 선별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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