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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스터 액트’ 전석 기립박수 속에 성황리 개막

지난 25일(토), 뮤지컬 ‘시스터 액트’가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으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특히 공연 직후 커튼콜에서는 관객들이 ‘시스터 액트’의 안무를 함께 따라해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개막 전부터 11월 한 달간 부동의 예매율 1위(인터파크 티켓 기준)을 기록하여 연말을 맞아 온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뮤지컬 코미디로 주목 받았다.





한편 국내 최초 내한공연인 뮤지컬 ‘시스터 액트’의 마지막 티켓오픈이 오늘(28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 가족, 친구, 연인과 연말연시를 맞아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뮤지컬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만큼 마지막 티켓 오픈 역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스터 액트’의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 예매 가능한 회차는 2018년 1월 2일(화)부터 1월 21일(일)까지다. 특히 2018년 1월 2일(화)부터 7일(일)까지 총 8회자 전석에 한해 VIP석과 R석 20%, S석과 A석 30% 할인가에 제공하는 ‘2018년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전 세계 600만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흥행작으로 토니 어워즈, 드라마 데스크, 외부비평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음악상 등 총 1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화 <시스터 액트(SISTER ACT, 1992)> 흥행의 일등공신인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토니 어워즈 연출상 4회 수상, 35편 이상의 공연을 올린 브로드웨이의 베테랑 연출가 제리 작스(Jerry Zaks)가 연출을 맡았고 오스카 시상식에서 8회, 그래미와 토니 어워즈에서 12차례에 수상 경력을 가진 영화 음악의 거장 알란 멘켄(Alan Menken)이 주옥같은 넘버들을 작곡하는 등 브로드웨이의 천재들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에 대거 참여했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2018년 1월 21일(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구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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