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12월 14일 개봉을 확정, 12월 극장가에 첫 흥행 포문을 열 핵전쟁 카운트다운을 알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강철비>에서 ‘액션 우성’, ‘첩보 도원’으로 남-북을 뛰어 넘는 꿀케미를 선보인 두 남자 정우성, 곽도원이 영화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탄생 이래 11년 만에 두 사람이 동반 출연을 알린 것.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강철비>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나누는 것은 물론 이미 절친임을 인증한 두 사람은 정찬우-김태균 콤비에 도전, 영화 속 화려한 액션만큼이나 짜릿한 입담과 핵폭탄급 꿀케미스트리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서 저녁 8시에는 양우석 감독이 합류, ‘<강철비> 영화X웹툰 동시 폭격 라이브’를 진행한다. 사상 최초로 ‘카카오TV’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동시 생중계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의 모티브가 된 [스틸레인]부터 12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강철비>, 그리고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동시 연재 중인 감독판 웹툰 [강철비]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벌써부터 웹툰 팬들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우성, 곽도원은 물론 연출을 맡은 양우석 감독이 함께하는 ‘<강철비> 영화X웹툰 동시 폭격 라이브’는 영화의 시나리오와 웹툰의 스토리를 모두 직접 집필한 양우석 감독과 함께 영화 <강철비>의 모티브가 된 2011년작 [스틸레인]의 탄생 비화부터 감독판 웹툰 [강철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강렬하게 터질 정우성, 곽도원의 입담과 첨예한 예지력을 겸비한 양우석 감독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예고하는 영화 <강철비>. 오늘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라디오 출연에 이어 저녁 8시, ‘<강철비> 영화 X웹툰 동시 폭격 라이브’까지 진행하며 대한민국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강철비>는 12월 14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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