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달콤한 원수’ 유건 “선후배님들과 행복하고 좋은 시간” 종영소감

배우 유건이 ‘달콤한 원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일 엘엔컴퍼니는 소속사 공식 V앱과 SNS를 통해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집안 학벌 능력 외모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 최선호 역을 맡아 열연한 유건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사진=엘엔컴퍼니




공개 된 영상 속 유건은 깔끔하고 댄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안녕하세요! 유건입니다. 처음 인사를 드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긴 시간이 지나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유건은 “최선호라는 인물을 만나 때로는 아파하기도 하고, 즐거워 하기도하면서 7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라며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달콤한 원수’를 통해 많은 연기자 선배님들과 동료, 후배님들과 함께 행복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또 다른 인물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종영소감을 마쳤다.



3년의 공백을 깨고 ‘달콤한 원수’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던 유건은 그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섬세한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최선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한 유건의 차기 작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1일 종영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