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가 테니스 실력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헨리에게 테니스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자신의 옷 방에서 예전에 테니스를 배울 때 사용했던 테니스화, 테니스 라켓 등을 발견했다.
이에 전현무는 테니스를 잘 치는 헨리에게 연락해 테니스를 가르쳐달라고 요청했다.
헨리는 스튜디오에서 “16세 이하 캐나다 선수 중에서 23위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멤버들은 “진짜 잘하는 것 아니냐”고 놀라워했고 헨리는 “트로피 보여 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헨리는 전현무와 테니스장에서 만나 테니스 강습에 나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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