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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미래에셋대우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

-글로벌 펀드 한국 배분액은 0.7억 달러 유출되며 15주 만에 순유출 전환. 국내 증시의 외국인 수급 약화 원인. 지난 주 외국인은 KOSPI 6,019억 원 순매도(11월 23일 이후 2조 3,616억 원 순매도).

-현재 나타나고 있는 외국인 순매도는 일시적인 차익 실현이라고 판단. 1) 전세계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나타나고, 2) KOSPI 기업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이 지속되며 3) 달러와 신흥국 통 화가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전세계 주식형 펀드 10주 연속 유입. 1) 구리 가격 하락, 2) 중동 정치적 불확실성 확 대 등으로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졌음에도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었다는 점에 주목. 이는 글로벌 유동성이 여전히 위험 자산을 선호하고 있음을 시사

-지역별로 살펴보면 선진국 주식형 펀드에 34.5억 달러 유입. 반면 신흥국 주식형 펀드에서는 3.9 억 달러 유출. 신흥국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되었다기 보다는 미국 세재개편안의 상원 통과에 따른 미국 주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이라고 평가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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