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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 아워’ 덩케르크 작전, 그 시작...2018년 개봉

2018년 살아남는 것이 승리였던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작전, 그 시작이 공개된다.

조 라이트 감독, 게리 올드만 주연의 2018 아카데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수상 유력 후보작 <다키스트 아워>가 오는 1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스틸을 공개한다.

2018년 1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다키스트 아워>는 살아남는 것이 승리였던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작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로 40만명을 구한 윈스턴 처칠의 가장 어두웠지만 뜨거웠던 시간을 담은 영화. 전세계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조 라이트 감독과 믿고 보는 연기의 신 게리 올드만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과 함께 2018 아카데미 주요 부문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기대감이 대단하다. 이미 아카데미 전초전이라고 불리는 영화 비평가 협회가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cie Awards)에서도 주요 부문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에 오른 것은 물론 음악상, 분장상까지 총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아카데미 수상에 힘을 더했다.

/사진=: UPI 코리아




<오만과 편견>(2005), <어톤먼트>(2008) 등의 작품을 통해 천재적인 스토리텔링과 탁월한 감각으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조 라이트 감독. <사랑에 대한 모든 것>(2014)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실력파 각본가 앤서니 매카튼과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더한 신작 <다키스트 아워>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새로운 연출”(Variety), “자신만만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작품”(Fresh Fiction), “냉정함과 강렬한 에너지가 절묘하게 뒤섞인 작품”(The Hollywood Reporter) 등의 호평으로 조 라이트 최고작 탄생을 알린다. 한편 매 작품에서 클라스가 다른 명품 연기를 선보여온 게리 올드만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로 덩케르크 작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로 분해 인생작,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했다.

<레옹>(1994)의 섬뜩한 악역부터 <배트맨>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최근작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2014), <킬러의 보디가드>(2017)에 이르기까지 약 100여편에 달하는 작품을 통해 명실상부 이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거듭난 게리 올드만. 세계적인 위인 윈스턴 처칠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삭발 투혼까지 감행한 그는 외모는 물론 달변가다운 특유의 언변과 말투, 걸음거리와 습관 하나까지 완벽한 씽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연코 올해 남우주연상은 게리 올드만”(Film Experience), “숨이 멎을 듯한 완벽한 연기”(Maclean‘s Magazine), “게리 올드만의 연기 인생을 정의하는 작품”(The Playlist), “이 놀라운 명연기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윈스턴 처칠 만큼이나 위대한 게리 올드만”(The Guardian), “게리 올드만의 영화로 알려지고 기억될 작품”(Vogue) 등의 평은 게리 올드만의 생애 첫 아카데미 수상 여부에 귀추를 주목 시킨다. 첫 공개하는 스틸은 승리의 V를 한 윈스턴 처칠의 모습이 게리 올드만의 압도적인 변신을 확인시키며 놀라움을 선사한다. “우린 결코 굴복하지 않습니다 승리가 없으면 생존도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외친 윈스턴 처칠의 덩케르크 작전, 그 시작이 담긴 <다키스트 아워>는 새해 전세대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2018 아카데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다키스트 아워>는 1월 1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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