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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사노산, ‘퓨어 센시티브 라인’ 리뉴얼 오픈

유럽 알레르기 연구재단 ECARF 및 Dermatest 5-star 인증

▲ 사노산 퓨어 센시티브




아이 키우는 엄마는 수 많은 유아 스킨케어 제품 중에서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지 늘 고민한다. 스스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좋은 성분만을 담은 ‘사노산’은 이런 고민을 날려주는 해결사가 되어 줄 것이다.

갓 태어난 아기는 면역 체계가 완전하지 못해 외부 자극에 쉽게 자극 받는다. 멀쩡하던 아기 피부에 발진이라도 나게 되면, 엄마의 마음은 철렁한다. 혹시 내가 선택한 스킨케어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로션의 문제는 아닐까? 바스의 문제는 아닐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 또 스킨케어를 바꾸게 된다.

그렇게 대부분의 엄마들은 유아 스킨케어 유목민이 된다. 이러한 엄마들의 심리를 공략하여 마케팅을 진행하는 브랜드도 있다 보니 더욱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엄마들은 수 많은 인터넷 정보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어떤 제품을 선택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어떤 회사에서 제조 하였고, 성분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내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지 등.

국내 화장품 유통법상 전 성분을 제품 뒷면에 표기하게 되어 있다.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지만, 엄마가 화학 물질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공부하는 것이 좋다. 우리 아기의 첫 스킨 케어는 엄마가 선택하게 되고 건강한 아기 피부로 가꾸어 주는 것 역시 엄마의 몫이기 때문이다.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신뢰를 받고 있는 ‘독일 만앤더슈로더’사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사노산은 아기의 예민한 피부를 지켜주는 ‘퓨어 센시티브 라인’을 지난달 리뉴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퓨어 센시티브 라인’은 국내 유아 스킨케어 최초로 유럽 알레르기 연구재단 ECARF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까다로운 독일 임상 기관인 ‘dermatest’에서도 5-star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사노산은 유럽 최고 대학 ‘CHARITE(샤리테)’와 연구 협업을 통해 더 좋은 제품, 아기에게 더 좋은 성분에 대해 매해 끊임없이 연구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연에 가까운 원료만을 고집하고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노산 ‘퓨어 센시티브 라인’은 알레르기 유발의 가능성이 있는 어떠한 성분도 넣지 않았다. 그렇기에 비영리 알레르기 연구 재단인 ECARF의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ECARF는 유럽에서 가장 큰 독일 베를린 샤리테 대학과 협업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15개국의 과학자와 기술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장품과 진공 청소기 등 23가지 제품군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기준을 개발한 곳이다.



사노산 관계자는 “ECARF의 인증을 한 번 받았다 하더라도 재검증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인증을 취득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고 어렵다”면서 “국내 유아 스킨케어 중에서는 유일하게 ECARF 인증을 받은 사노산은 그 만큼 제품의 품질 안전성과 퀄리티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노산 모든 제품이 5-star 인증을 받은 더마테스트는 1978년 설립된 독일 최고 임상과학 연구소로서 피부, 알레르기, 생물, 생화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임상 실험을 진행한다. 기업의 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 자체만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수 천 번의 실험을 통해 얻은 광범위한 경험과 데이터로 피부 건강에 안전한 제품만을 인증한다.

‘퓨어 센시티브 라인’은 고품질의 판테놀, 피부 보습에 좋은 토코페롤, 유기농 올리브로 만든 올리브오일, 피부 진정 및 보습에 좋은 알란토인, 많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해바라기씨 오일 등 아기 피부 조직 장벽을 튼튼히 하고 피부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성분만을 함유했다.

또한 사노산의 모든 제품은 만앤더슈로더사의 엄격한 품질 관리 아래 차별화된 물 정제 시스템인 ‘오스모시스’를 사용한다. 3단계 삼투 작용을 통하여 보다 깨끗한 정제수를 얻고, 연약한 아기가 발라도 안전한 성분만을 뽑아낸다.

사노산 퓨어 센시티브는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극 없이 부드러운 세정라인으로 아기의 두피와 피부를 케어하는 ‘헤드토워시 200ml’,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위한 보습라인 ‘케어로션 200ml’, ‘케어크림 75ml’, ‘케어오일200ml’, 피부 발진을 진정 시키는 ‘판테놀수딩크림 75ml’ 이다.

사노산 관계자는 “인터넷과 모바일, 나아가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언제나 많은 정보의 홍수에 마주하게 된다. 그 중에서는 잘못된 정보도 있으며, 잘못된 정보가 마치 진실인양 여론이 형성 되어 엄마들은 올바른 선택을 하기 어렵다”면서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판단할 수 있는 사실만으로 스스로의 기준을 잡아가다 보면 유목민처럼 스킨케어 제품을 바꿔 사용하지 않아도 우리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스킨케어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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