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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올해 스무살 깜찍 토끼의 새해인사…“사랑 넘치는 한해이길”





배우 김유정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유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는 더더욱 웃음 가득하시고 내년 한해는 올 한해보다 조금 더 사랑이 넘치고 선물이 가득한 한해이시길 바랍니다.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던 올 한해를 위해 내년 한해는 조금 더 따뜻한 세상 속에 웃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정은 깜찍한 토끼로 변신해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이고 있다.

이어 김유정은 “사랑해요 여러분! 웃어요. 항상 웃으면 날아가던 복도 다시 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스무살이 되는 김유정은 지난달 31일 열린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박보검, 김유정이 최우수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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