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군사적 긴장완화 진전 환영" 유엔 총장 남북회담 결과에 "평화-관용-이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군사 당국 간 회담 개최와 군사 핫라인(서해 군 통신선) 재개통을 비롯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데 합의하는 등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날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히고 “올림픽은 국가 간 평화·관용·이해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면서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참가 결정에 대해서도 환영의 의사를 전했다.

아울러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또 “(북한에 대한) 관여와 그런 노력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진지한 대화 재개에 기여할 것으로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