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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 "P2P투자 고객 전국으로 확대"





개인간거래(P2P) 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의 투자 수요가 전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어니스트펀드는 지난해 말 기준 자사 투자고객 거주지역을 2016년 말과 비교 분석한 결과 전국 규모로 신규회원이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곳은 전라도로 신규회원수가 1년만에 5배 늘었다. 제주는 4.3배로 두 번째로 크게 늘었으며, 서울(3.7배), 경상도(3.6배), 강원도(3.4배)가 뒤를 이었다.

회원분포 비율은 서울 40.3%, 경기 32.7%로 여전히 수도권 지역이 70% 이상 차지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였다. 다른 지역의 경우 경상도 13.7%, 충청도 7.2%, 전라도 4.4%, 강원도 1.2%, 제주도 0.5% 등을 나타났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P2P금융이 IT기술로 지역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최소 1만원부터 시작할 수 있는 평등한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국 단위 투자자 분들의 유입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P2P금융이 대중적인 ‘국민 재테크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상품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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