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카오미니 8만대 완판…주간 사용률 전세계 AI 스피커 중 최고"

최근 배달음식 주문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선보여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카카오 제공=연합뉴스




카카오는 자사 인공지능(AI) 스피커인 카카오미니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3번의 판매 이벤트를 통해 8만 대가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임지훈 대표이사는 이날 2017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미니가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카카오미니의 주간 사용률은 90%에 달해 전 세계 AI 스피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미니는 음성 검색, 음악 듣기(멜론), 뉴스 청취 등을 주요 기능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달 음식 주문, 교통 안내, 택시 부르기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박신영인턴기자 wtig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