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재인 대통령, 윤성빈 선수에 축전

문재인 대통령 축사.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24·강원도청)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윤 선수의 스켈레톤 금메달을 축하한다”며 “국민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됐다”고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윤 선수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도전하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줬다”며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고 격려했다.



이어 “추억의 놀이였던 썰매는 윤 선수 덕분에 더 즐거운 놀이가 될 것이다”라며 “이제 우리를 썰매 강국으로 이끌어줄 것 같다”고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94년 개띠 윤 선수가 장담했듯, 황금 개띠 해에 황금개가 되어 국민에게 가슴 벅찬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 고생 많았고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