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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서비스

서울 성동구보건소가 지역 내 학교, 기관, 사업장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상담서비스 등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성동구보건소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 전화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대사증후군 검진상담서비스는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의 위험요인을 검사한 뒤 그 결과를 바로 알려준다. 성동구보건소는 검사결과에 따라 생활습관 교정 등의 상담을 실시한다. 성동구 관계자는 “대사증후군 검진은 10시간 공복 후 검사가 가능하다”며 “지난해 46개 사업장에서 총 1,777명을 검진한 후 사후검진 등 건강관리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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