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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볼륨감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여성성을 가장 쉽게 드러낼 수 있는 풍만한 가슴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다. 가슴이 발달하는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어서도 가슴 볼륨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를 방증하듯 많은 여성 커뮤니티에는 가슴 커지는 법뿐만 아니라 가슴 커지는 음식, 가슴 커지는 약, 가슴 커지는 크림 등 자연스럽게 가슴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온라인 상에 나와있는 방법처럼 식품이나 운동만으로 수술 없이 가슴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슴을 커지게 하기 위한 식품 섭취나 제품 사용 등에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등장하는 딸기 우유, 두유, 석류 등을 먹으면 가슴이 커진다는 것은 속설에 불과하다.

이들 음식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것은 맞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없다. 이러한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했을 경우 오히려 에스트로겐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늘어 유방통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없이 가슴 커지는 방식으로 꼽히는 가슴크림 역시 효과는 미미하다. 바르기만 해도 부작용 없이 가슴이 확대되거나 탄력이 강화된다는 과대 광고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이미 서울식약처에서는 인터넷 등을 통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가슴크림은 가슴 확대에 대한 임상 시험 결과, 근거가 없다고 발표했다.



수술 없이 A컵도 안되는 빈약한 가슴이 C나 D컵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브레스트미와 같은 기기를 활용해 가슴 유선을 자극해준다면 탄력 개선과 함께 자신의 가슴보다 한 사이즈를 업할 수 있다.

‘브레스트미’는 가슴의 크기와 모양을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한 가슴관리 솔루션이다. 음압의 원리를 적용한 마사지를 통해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유선 조직을 자극해 근육 발육을 촉진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사이즈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선천적인 이유로 왜소한 가슴이나 출산과 다이어트로 작아진 가슴뿐만 아니라 처진가슴, 짝가슴, 꺼진 윗가슴, 벌어진가슴, 함몰유두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 섬유선종이나 유방암 등의 순환계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브레스트미 관계자는 “브레스트미는 바디스타일러가 전담해 관리하는 일대일 맞춤책임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고 가슴 조직의 체적 감소를 막으면서 비교적 단기간에 가슴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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